함양에  들어서면서 고즈넉한 분위기에  스며들었습니다.
함양살아보기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던 온스테이.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한 시간도 참 좋았습니다.
친구.부부.자매가 참여해서 그런지 여유있고 가족같은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덕유산자락. 지리산자락. 그리고 남강의 상류까지 품고 있는 함양이 우리강산이라는게 자랑스러웠습니다.
 태고재로 잡은 숙소 또한  우리 한옥의 멋을 최대한 살린 조용하고 깨끗해서 또한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