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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함양

시작은. 도자기 수업에서 였다

먼저다녀온. 지인에게 들었던

그곳의 인상은 놀라웠다


내가느낀 그곳은 

아침에 눈뜨면 보이는 기와지붕

한적한 시골동네

정갈한 아침상

함양의 신비한 힘이 굉장했다

일두고택의 가지런함

서원의 정갈함

거연정의. 활기참 

처음 만난 함양은

마치

오랫동안 찻물 들인 도자기잔 같았다

익숙한둣 생경하고 

새로운듯 편안함


친절한 그곳사람들 

입에 맛는 음식들

침대에만 익숙한  나의 잠자리도 

며칠지나니  조금씩 익숙해졌다


또가야겠다 싶던 여행은 많지않은데 

함양의 정취에 한번더 여유롭고 싶어진다